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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thew 
  저평가된 리시버 - 오테 ath-e70 뒤늦은 후기 2017/10/02
File #1     product.jpg (106.8 KB)    Download : 2


ath-e70 제품 구매하여 사용한지 반년정도 된 것 같습니다
당시에 청음샵 다 돌면서 정말 많은 제품 청음했었는데요
오테에서 새로운 라인업을 출시했더군요 그중에 e70의 소리가
상당히 마음에 들었고 구매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정보가 없더라구요 리뷰도 형식적인 리뷰가 대부분이고
사용기가 거의 없는것이 아는사람도 별로없는것 같고
실제로 사용하고 계신분이 별로 없는것 같았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가격대비 정말 추천드리고 싶은 제품입니다
저는 이전에 um3x를 썼었는데요 제 실수로 반파되어...
웨스톤은 um3x같은 라인은 더이상 만들지 않았기에 다른 제품을 찾아봐야 했습니다
오테 제품은 이전에 cm7ti를 써본 뒤로는 종종 신제품을 청음해보았으나
제 취향과는 좀 거리가 있었습니다
말씀드리고 싶은점은 e70이 기존 오테의 성향과 상당히 다른부분이 있으며
완전히 새로운 소리라고 해도 좋을 정도라는 것입니다
우선 저는 um3x를 좋아했던 사람답게 eq를 제 입맛에 맞게 충분히 조정하여 듣는 것을 좋아합니다
플랫한 소리를 그닥 좋아하지 않습니다
e70은 기본적으로 모니터링 이어폰답게 밸런스가 잘 잡혀 있는데요
밸런스가 좋은이어폰과 플랫으로 듣기 좋은 이어폰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밸런스가 굉장히 좋으나 eq세팅에 애를먹이는 녀석이 있는가하면
e70은 밸런스가 좋으면서 eq를 굉장히 잘 먹어주는 녀석이라고 평가하고 싶네요
사실 cm7ti 이후로 출시된 커널제품들은 오테의 지나친 착색음과
찌르는듯한 고역에 맘에 안드는 제품들이 많았지만
이 녀석은 착색음을 상당부분 덜어내었으며 고역도 잘 다듬어진 소리를 내줍니다

저음- 저음부는 구조상 ba의 약점과도같지만 3ba 제품들은 대부분
이러한 제약에서 그나마 자유롭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기본적으로 과하지않으며 듣기좋은 단단한 저음을 들려줍니다
eq조정에 따라 울리기만하는 뻥튀기 저음이 아닌 꽉잡아주는 저음이 기분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소니 xba시리즈의 소리성향과 부담스러운 저음을 좋아하지 않는데
저음 부스팅 제품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안맞으실 수도 있겠습니다

중음- 중음에 중점을 두신다면 자신있게 이 제품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dm류의 딱딱때리는 중저음과 보컬 그리고 드럼사운드까지
훌륭한 타격감과 존재감을 보여줍니다
애초에 um3x 유저였기에 이 부분만은 믿고 선택하셔도 좋습니다
엄삼엑스의 특장점이 바로 타격감이니까요
실제로 청음하러 다니면서 타격감이 아쉬운 제품이 정말 많았습니다
제일 까다롭게 고른 부분도 바로 이 부분이었습니다
e70은 출력만 어느정도 받쳐주는 상황이라면 정말 좋은 타격감을 보여줍니다
보컬특화 리시버는 아니라서 앞으로 끄집어낸듯한 보컬위상은 아니지만
어둡고 탁하지 않은 맑은 소리에 가깝습니다
사실 엄삼엑스에서 가장 아쉬웠던 부분이 약간 어둡고 탁한 중,고음 성향이었는데요
미친듯한 타격감과 그루브함에 타협할수 있었던 부분이었죠
근데 e70은 좋은 타격감을 보여주면서도 벽에 가로막힌 소리가 아닌
탁트인 소리를 내줘서 이부분이 상당히 맘에들었습니다
보컬표현력이나 질감도 우수한 편이며 드럼라인도 굉장히 리드미컬하게 살려줍니다
이부분은 글로 표현하는 한계가 있겠네요
결과적으로 엄삼엑스와는 다르게 장르를 가리지않고
올라운드로 쓸수있는 장점이 있겠습니다

고음- 오테 특유의 착색음과 치찰음이 기존에비해 상당부분 절제되어 있으며
그러는 와중에도 명료한 음색은 잘 살려놓았고
이부분이 저에게는 좋게 다가왔습니다
답답하지 않고 확실히 부담이 덜하지만
고음이 빈약하다거나 하지 않고 eq도 잘 먹어주는 편입니다
이 부분은 장시간 음감시에도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장점이 되겠습니다
음역대는 대부분 커버해주는 모양새지만 모니터링 계열이 그렇듯
초고역대에 컷트된 부분이 있을것으로 보이며
실제로 제가 잘 듣지못하는... 영역이라
고역대 주파수의 현악기등을 주로 들으신다면 청음이 필요하겠습니다

해상도- 여느 3ba가 그렇듯 좋은 해상도를 보여줍니다
소리의 위상도 구분이 명확한 편이며
어느위치에서 어떤 사운드가 재생되고 있는지 파악하는데 부족함이 없습니다

공간감- 공간감 자체가 논란이 있는 부분이라 언급하기가 쉽지 않네요
저는 공간감은 곧 리버브를 표현하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잔향과 스테이징의 문제인데 e70은 평범한 커널형 리시버정도입니다
곡 자체의 튠에 의해 달라질수 있는 부분을 제외하면
대체로 스튜디오나 소무대 정도의 공간감이라 보시면 됩니다

착용감- 3ba치고는 유닛이 큰편은 아니며 저는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었지만
귓바퀴를 포함한 귀 전체의 용적이 작으신분은 잘 안맞으실 수도 있습니다
이부분은 청음 의존도가 매우 높습니다

선재- 표준 mmcx가 아닌 오테의 독자규격이며 분리형입니다
독자규격이긴 하지만 케이블의 품질과 내구성이 상당한 수준이며
오히려 어중간한 커스텀 케이블보다 좋다고 보여집니다

결론적으로 제가 이 제품에 대하여 추천드리고 싶은 부분은
수준급의 타격감과 그루브, 깨끗하고 명료한 중음, 부족함없고 잘 정돈된 저음과 고음,
eq를 상당히 잘 먹어주며 튜닝에 따라 들고날뛰는 튜닝성,
장르를 가리지않는 올라운드 머신 정도가 되겠습니다
추천장르는 팝,락,edm,클럽뮤직 등입니다

글이 뭔가 상당히 길어졌네요 출시가에 비해 현재 가격도 많이 내려간 상태라
가성비도 좋다고 보여지며 상술한 장점들이 맘에 드시는 분이라면
한 번 청음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루지아
오디오테크니카 성향이 중고음. 딱 제가 좋아하는 성향이더군요...
항상 소니꺼 썻엇는대 저음이너무 과다해서
오테도 싸보니 좋내요..
국내인지도가 너무낮아서 쫌 아쉽내요..
2017-10-04
17:28:42

 


후르딩
좋긴한데...
문제는 가격이었죠.
2017-10-05
18:11:45

 


Matthew
그루지아/
저도 소니는 부담스럽더라구요 오테 인지도가 그렇게 낮은건 아닌데 e70은 새로운 라인업이기도하고 대부분 잘 모르시더라는... 확실히 리시버는 인지도도 그렇고 남들이 좋다는 제품을 선택하는 부분도 무시못하죠

후르딩/
수입사가 무슨짓을 했는지 달러로 5~60만원짜리를 80만원에 내놨었더라구요 이 무슨...ㅋㅋ 다행히 얼마후에 정상가로 내려와서 가성비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저도 그가격에 샀구요
2017-10-06
17: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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