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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곰을뽑으세요 
  mdr-7550(800st) 구입 사용기 :) 2017/07/11
    KakaoTalk_20170711_134340621.jpg (103.1 KB)    Download : 1


처음 7550 에 흥미를 느낀것은 e888과 흡사하다는 이야기를 처음 발매했을때 부터 들었기 때문이였을것이다.
지금으로부터 18년 전 중학교때 처음 이어폰에 나를 끌어들인 ex-70 의 소니 이어폰은 나에게 아직도
베스트 이어폰으로 기억되어서 일까? 소니의 이미지는 항상 내게 좋게 다가왔다.

후에 BA가 나오면서 다이내믹은 점차 설곳이 사라지고, 그나마 명맥을 유지하고 계속 연구하는건 아직까지 소니가 아닐가싶다. 한때 90년대 주릅 잡던 소니는 지금 이어폰 입문한 사람은 전혀 그냥 패션 해드폰이나 기억하고 있고 별로 좋다고 생각하지 않을지 모르지만, 그당시에는 정말 소니면 '우와~' 였으니까


er4를 5년넘게 사용하다가 정말 좋은이어폰에불구하고 항상 음악을 편하게 아무때나 듣기에는 피곤하고 부담되는 부분이
많아서 어떤 이어폰을 살까 생각을 하다가 예전 ex1000이 생각나서 검색하고 보다가 잊혀진 7550이 생각나서 고민고민하다가 매번 청음을 하고 구매하는 나이지만, 처음으로 청음조차 안해보고 바로 결재해서 질러버렸다.

패키지는 구글이든 네이버에 어디든 검색해도 나오는 조촐한 포장이 전부이다 .
팁도 달랑 여분 2개에 케이스도 별로고 ㅋㅋ

옛날에 구입해서 ex600 을 사용했을때보다 구성은 정말 후지다 생각이 들었다.


처음 이어폰을 꽂아서 들었을때 느낌은
'이게 뭐야...... 소리가 왜이래' 였다..

er4 시리즈만 어연 5년넘게 사용하고 있었던 나는 다른 상위 레퍼런스 이어폰을 사용하기도했지만,
그중 ba에서 명료함과 해상력이 뛰어난 er4 를 사용하고 있었어서 인지

더욱에 답답한 음색에 처음에 적잖아 당황했었다.

집에 앉아서 천천히 내가 좋아하는 음악은 가요, 클래식, 재즈, 힙합 를 천천히 다들어보았다.

소리는 '우와!' 하고 나올만한 좋은 소리도 아니고 지금에서야 이보다 괜찮은 이어폰은 더 많겠지만,

듣고 있는 내가 어느세 웃고있는게 느껴졌다 ㅎㅎ

무언가 그리웠던 편한 옛날 느낌? 그리고 옛날에 'e888'을 한창 듣던때가 생각이 났다.


mdr-7550 은 모니터링으로 만들어졌지만, 해상력이나 공간감이 요즘 나오는 이어폰들처럼

정말 확!! 놀랄 만큼 뛰어난 이어폰은 아니다.


하지만, 우리내 mp3가 나오면서 태잎이 사라진거 처럼, 사람이 없어지고 모든게 기계화되고 있고,

최근 자극적인 음식이 넘쳐나는 이시대에 mdr-7550 은 정말 자연의 소리라고 해야할만큼 편안하고 안정적인 소리를 들려준다.

음악을 계속 연달아 들어도 귀가 피곤하지 않고 눈감고 쉴수 있을 만큼,

엄청 뛰어나진않지만 그렇다고 평균 이하인 부분도 없다.

ba 의 장점인 정확도 반응성 해상력 정말 말하면 끝도 없지만, ba의 인위적인 소리로 인해 최근에 다이내믹의 느낌을 내려고 하는 ba도 있다는 이야기를 접하기도하는데,

사람이 주문 받는것을 기계가 받는거와
그 기계를 사람으로 만든다해서 인간이 줄수있는 따스함과 정은 만들수 없는거 처럼

다이내믹은 정말 다이내믹 의 느낌이 있는것같다.

er4 로 음악을 들으면 귀가 피곤하고 오래 음악을 듣는게 부담스러웠는데,

mdr-7550은 1시간 내내 음악을 듣고 있어도 귀에서 빼고 싶지 않았다 ㅎㅎ



예~~ 전에 ba나오기 전에 e888같은 이어폰을 들으시던 분들이나 태잎시절의 분들은
추억이고 그리워할지모르지만, 최근에 이어폰에 입문하거나 애초에 ba를 사용하신 분들은
7550을 절대 추천하고 싶지 않다. 아마 소리가 답답하다고 하지 않을까..?

현재 가격이 낮아서 유통되고있는데, 누군들 이가격은 비싸고 더좋은 이어폰이 있을지 모르지만,
나에게는 se535나 er4 보다는 7550이 평소에 듣기에는 더 좋은듯한 느낌이 좋았다.

535나 er4 는 정말 감탄사가 나올정도로 '우와!!' '대박!! ' 일지 모르지만,
EDM 공연장에 하루갔다오는건 괜찮지만 한달 , 세달 , 일년 있으면 귀와 몸과 눈이 피곤한거 처럼,

mdr-7550은 정말 자연그대로 나오는 소리와 같이 자극적이지않고, 길가에 흘러나오는 클래식이나 자연의 소리와같이
365일 들어도 피곤하거나 부담스럽지않다.

가격이 낮아지고 나니 ex1000도 다시 업어올까 생각이 들었다 ㅎㅎ




해상력이나 정말 비교같은 것은 비교해도

er4 보다 해상력 반응성 응답성 다 떨어지고,
535 보다는 공간감도 떨어지지만,

어찌보면 하나 잘난거 없지만, 맵고 짜고 한 음식들이 아닌,
정말 자연에서 캔 나물과 같은 어쩌면 심심하고 맛이 없을지 모르지만 우리에게 가장 편하고 곁에있는 소리를 들려주는것이
7550이 아닐까 싶다.

청음이나 구입을 하고한다면 5-20분 동안 자기가 좋아하는 음악만 듣고 상위 다른 이어폰과 비교해서 들을꺼면
애초에 청음이나 구입을 말리고 싶다.

7550은 구입하고 길을 걸을때나 책을읽을때나 쉴때나 귀에 꽂고 음악을 듣은 정말 편한한 음색이라.
한번 끼고 음악을 들으면 30분 1시간 더 넘어서도 계속 음악을 듣고 있는 자신을 발견 하게 될것이다.


따로 음질 음색 같은 평은 하지 않겠습니다. 이건 그렇게 평할 이어폰은 아니기에..
간략하게 er4와 535와는 위에 비교해 놨습니다.
다이나믹이라해도 소리는 정말 잘잡아냅니다.
(중음)보컬이 ex600,1000 보다 확실히 앞에 있습니다.
그래서 보컬 중심의 노래를 들으시는 분들은 사용하기 좋고 ,
재즈나 클래식 연주곡도 저는 상당히 좋았습니다.

다만 일렉이나 힙합은 개인취향이지만 그렇게 박진감 넘치는 소리는 나오지는 않습니다.
(그냥 틀어놓고 쭉~~~~~~ 감상하는건 좋으나 그루브나 리듬 탈정도의 박진감은 안나옵니다 ㅋㅋ)

악기나 소리하나하나 나는 잘 잡아냅니다.
하지만, ba 처럼 명료하고 또렷하게!! 들리는걸 기대하시면 실망이 크실수도있습니다.


그리고 검색하면 많이 궁금해하는것이 프랑캔 스타일이라 부담된다하는데..
제주변에 이거 끼고 회사든 여자든 친구만나도 아무도 뭐라하지 않고 오히려 신기하게 쳐다보고 물어보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스타일적으로 꿀리지않고, 이어폰 무게는 정말 가벼워서 .. (6g 정도) 귀에 하나도 부담 안가고 무겁지도 않습니다.

두서없이 쓴 사용기 같은데 ㅋㅋ
할말은 많은데 정리가 정말 하나도 안되서 뒤죽박죽된거같네요.

긴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Tousai
7550 정말 매력적인 이어폰입니다.
담백하고 푸근한 소리가 참 좋죠.
2017-07-12
22:56:47

 


Adouken
저도 옛날소리 좋아합니다 ㅎㅎ
새로운 이어폰나오고 청음하러가보고 구매도해보고 해도
옛날 소리가 항상 그리워지더군요~
2017-07-15
06:31:47

 


미르지오
이거 ㅋㅋㅋ 굉장하죠. 전 두번팔고 다시 드리워서 세번째는 신품으로 샀습니다. 벌써 5년째 쓰고있네요 2017-09-18
21: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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