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관, 신용보증업무 전산화 연내 매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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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7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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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관, 신용보증업무 전산화 연내 매듭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
신용보증기관들이 보증업무를 연내 전산화한다.
신용보증기금(신보·이사장 김규복)은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을 제외한 17개 금융기관과 연내 관련 업무의 전산화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기보는 현재 대부분의 금융기관에 전산화 협약 요청을 내놓고 있는 상태다.
이희창 신보 e비즈실 팀장은 “금융기관과의 전산화로 기관입장에서는 서류 발급 및 보관에 따른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고객도 각각 보증기관과 금융기관 방문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고 발급 수수료 등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고 說明(설명) 했다. 이미 신한·외환·기업·하나 등 13개 은행과 협의를 마쳤으며 현재 우리·SC제일·대구 등 4개 은행과는 전산개발을 완료하고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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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업무가 온라인화되면 기업들은 금융기관과 신용보증기관으로부터 온라인으로 금융거래확인서와 전자보증서를 발급받아 자금을 대출 또는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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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현재 일부 금융기관에서는 금융거래확인서 발급비용으로 고객사의 등급에 따라 최고 5000원을 받고 있다. 기술보증기금(기보·이사장 한이헌)도 신보에 비해 다소 늦었지만 전산화 작업을 연내 마무리할 계획이다. 현재 전자보증서의 경우 신한·외환·씨티은행 등 14개 금융기관과 협약을 맺고 시행에 들어갔으며 8개 금융기관과는 금융거래확인서 전산화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