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란 무엇인가”를 읽고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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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1-14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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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사가의 견해가 주관적으로 개입이 된다면 그것은 사실이 아닌 일이 된다고 보기 때문일것이다 한 역싸가가 남긴 기록으로의 역싸는 사실이 왜곡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책에 쓰인 바에 의하면 역싸에 대한 의견이 크게 두 가지로 나뉘어져 온 것 같다. 課題를 제출하기 위해서 유명한 역싸가 E.H.carr가 쓴 “역싸란 무엇인가” 라는 책을 읽게 되었지만, 그래도 솔직히 역싸가 무엇인지 아직도 정확하게 잘 모르겠다. 예를 들어 China의 사서에서 한국을 낮게 보는 것이나, Japan 역싸중 임나 Japan부설 같은 것들이 그러한 것이다. 레오폴트 폰 랑케의 사실로서의 역싸 즉 객관적인 사실로서의 입장과 E.H.carr의 기록으로서의 역싸 즉 주관적 사실로서의 입장이 바로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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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싸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은 쉬운 것 같으면서도 어려운 질문인 것 같다.
먼저 랑케의 객관적인 역싸관을 살펴보면, 사실이 스스로 모든 것을 설명(explanation)해 주므로 사가는 단지 과거를 그대로 복원하는 것으로 만족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모두 자기 나라의 이익을 위해서 역싸가가 자기 주관대로 그런 기록을 남긴 것이다. 그래…(省略)
다. 여기저기서 많이 들어오긴 했는데 누가 물어보면 선뜻 대답 못 하는 것이 사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