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섬에 가고 싶다 와 크루서블(crucible)을 보고
페이지 정보
작성일 22-11-22 11:33
본문
Download : 그 섬에 가고 싶다 와 크루서블(crucible)을 보고.hwp
미국의 극단적 반공 보수주의는 ‘매카시즘’이라는 마녀사냥을 불렀고 文化(culture) 대혁명 등 극좌 實驗이 있었던 중국(中國)에서의 휴머니즘은 ‘사람아, 아 사람아’란 글을 잉태하지 않았을까?
지금 우리나라에서도 싸우고 있다 반이성주의 속에 한완상 씨 등을 몰아냈던 냉전 수구파와 <조선일보>가 최장집 교수가 촉매가 된 이번 사태에서는 완전한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경직된 엄격한 분위기를 깨우는 것은, 내 생각으로는 지식인, 지성인의 선구자적 역할이 필요한 것 같다. 이 곳에서 마녀사냥이 펼쳐진다. 강한 자의 약한 자에 대한 억압으로 구조를 설명(說明)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섬사람은 우선 뭍사람에 대해 배타성과 피해의식을 가지고 있다 가부장제 하(下) 부권 폭력으로 맞고 사는 …(drop)
[영화感想文]그섬에가고싶다와크루서블을보고
순서
,공학기술,레포트
그 섬에 가고 싶다 와 크루서블(crucible)을 보고
다. 물론, 끝까지 소신을 굽히지 않고 마는 ‘존 프록터’에 비해 ‘김선생’의 행동에는 아쉬움이 많이 남지마는...
어느 누구 개인을 탓할 수 있는 것은 아닌 것같다. 두 영화의 감독이 말하고 싶던 한 부분도 이런 것이 아니었을까? 안성기가 맡았던 김선생과 다니엘 데이 루이스가 맡았던 ‘존 프록터’는 지식인으로써 잘못을 지적한다.
Download : 그 섬에 가고 싶다 와 크루서블(crucible)을 보고.hwp( 64 )
[영화감상문]그섬에가고싶다와크루서블을보고 , 그 섬에 가고 싶다 와 크루서블(crucible)을 보고공학기술레포트 ,
레포트/공학기술
%EC%9D%84%20%EB%B3%B4%EA%B3%A0_hwp_01.gif)
%EC%9D%84%20%EB%B3%B4%EA%B3%A0_hwp_02.gif)
설명
이 두 영화에서 공통적으로 부각되는 것은 충분히 행복하게 살 수 있었던 사람들끼리의 이지러진 관계인 것같다.y
<그 섬에 가고 싶다>
지배적인 이데올로기에 대한 억압이 잘 나타나있는 것 같다. ‘그 섬에 가고 싶다’에서 가장 하이라이트 부분이 되는 인민 재판 부분이 ‘크루서블’에선 재판이 연이어 지는 장면으로 나오는 것은 다른 것 같다. ‘주홍 글씨’의 history적 배경과 같은 청교도 세상이 ‘크루서블’에서 펼쳐진다.
경직된 엄격한 분위기가 지배하는 세상에서 엉뚱한 희생자들이 나온다. 사회를 휩쓰는 감정의(定義) 물결이 큰 힘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더불어 인간이 인간을 심판할 수 있는가?하는 의문이 든다. 평화로운 마을을 반공과 공산주의라는 극단적 ‘몰이’속에 처형시켜버리는 세상. 이와 연관되어서 중세 시대의 마녀 사냥과 제주도의 4.3사태까지 연관되어 생각된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