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몽의 시대는 끝나지 않았다 ― 로빈 킨로스의 모던 타이포그래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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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1-13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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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모던 타이포그래피`라는 범주를 이야기할 때, 마땅히 연상해야 할example(사례) 들이 있따 연대순으로 나열해보면, 제일 앞에는 세기 초 유럽의 중심...
레포트/공학기술
우리가 `모던 타이포그래피`라는 범주를 이야기할 때, 마땅히 연상해야 할사례들이 있다. 그 다음에는 얀 치홀트(Jan Tschichold)의 기념비적인 저작 <신타이포그래피(Die neue Typographie)>(1928)가 있고, 이와 관련하여 산세리프 활자체, 비대칭 정렬 등을 상기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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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몽의 시대는 끝나지 않았다 ― 로빈 킨로스의 모던 타이포그래피




우리가 `모던 타이포그래피`라는 범주를 이야기할 때, 마땅히 연상해야 할instance(사례)들이 있다 연대순으로 나열해보면, 제일 앞에는 세기 초 유럽의 중심부 혹은 약간 동쪽에서 이루어진 다양한 아방가르드의 experiment(실험)들이 놓여 있을 것이다. 독일 국가 사회주의당의 집권에서 제2차 세계대전의 종전에 이르는 약 12년간의 암흑기를 건너뛴다면, 다음 순서는 스위스의 차가운 모더니스트들이 기다리고 있다 바우하우스 출신인 막스 빌(Max Bill)을 필두로, 요제프 뮐러 브로크만(Josef Muller-Brockmann), 에밀 루더(Emil Ruder) 등이 대표하는 `바젤 학파`가 그들이다.
이탈리아의 未來주의자들, 네덜란드의 데 스틸 그룹, 러시아의 구성주의자들, 그리고 다다이스트들은 모두 최소한 한번 이상씩 타이포그래피를 문제삼고 새로운 형식을 experiment(실험)한 바 있다 비슷한 시기 혹은 이들보다 약간 후대에는 독일의 바우하우스가 있다 헤르베르트 바이어(Herbert Bayer)의 기하학적인 `보편적 알파벳`(1926)이 쉽게 연상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