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7회 정보통신의 날>미리 본 2006년 한국의 정보통신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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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3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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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회 정보통신의 날>미리 본 2006년 한국의 정보통신 산업
<제47회 정보통신의 날>미리 본 2006년 한국의 정보통신 산업
정보통신 산업 생산액도 2006년에는 276조원으로 현재 150조원에서 크게 올라서 국내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현재 12.9%에서 17.0%로 커질 전망이다.
오는 2006년이면 ‘연장이 부족해 일 못한다’는 변명을 늘어놓을 수 없게 된다 산골·낙도 등 오지까지 정보통신 인프라가 설치되는 등 언제, 어디서나, 어떤 일이든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지난해 348억달러를 기록한 정보통신 분야 수출도 두배 이상 규모가 커진 895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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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인터넷(Internet) 사용인구도 현재 55.6%에서 90%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위해 정통부는 이미 지난해 전국 학교에 초고속인터넷(Internet)과 PC를 완비했으며 PC 1대당 사용자수도 5명 이내로 줄일 방침이다. 유선 네트워크 설치가 어려운 산골·낙도 등에는 위성 인터넷(Internet) 등을 통해 인터넷(Internet)사용이 가능해진다. 이같은 환경이 조성되면 현재 세계 19위인 한국의 정보화 수준이 10위권으로 진입, 명실상부한 선진국 대열에 합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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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정보통신의 기초 인프라인 초고속인터넷(Internet)이 앞으로 보편적으로 서비스된다 현 840여만에 이르는 초고속인터넷(Internet) 이용가구수가 오는 2006년에는 1400만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아울러 2006년에는 모든 민원을 인터넷(Internet)으로 접수할 수 있게 되며 전가구의 절반 이상이 디지털TV를 보유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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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또한 성인인구 정보통신 평생학습 참여율도 현재 17%에서 30%로 높이는 등 정보화 수준을 높이기로 했다.
